
수동계곡에서 느낀 작은 사과 같은 평온
경기도계곡을 찾으려다 우연히 비금산장 주차장을 발견했어요. 거기서부터 시작된 여행이었죠.
주차장은 몽골문화촌에 별도 비용 없이 댈 수 있었고, 자리도 넓어서 편했습니다.
화장실 가까이에 차를 대고 바로 맞은편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가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나왔어요.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서 처음 방문했을 때는 마음이 놓였죠.
아이들 엉덩이가 물에 담그어도 편하게 풀어두고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금계곡의 숨은 매력
전체적인 물 깊이는 평균적으로 발목 위쪽이라 가볍게 발을 담그며 쉬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취사를 하려고 장비 챙겨온 사람들도 있었고, 분위기가 한층 더 아늑해졌어요.
다양한 크기의 물고기를 볼 수 있어서 자연과의 작은 연결감을 느꼈습니다.
작은 물고기는 잡아 구려 주었지만 큰 물고기는 실패했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재밌게 놀았다가 메인 계곡을 찾아 다시 검색했습니다.
메인 경기도계곡의 위치와 접근성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21-70에 있는 수동 비금계곡은 몽골문화촌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열분 정도 거리입니다.
오르막길을 걷다 보니, 더위에 짐을 들고 가는 것이 힘들었어요. 운전자가 데려다 주면 편리하더라고요.
주차장 바로 옆 내려가는 길이 가파른 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돗자리와 캠핑용품을 바리바리 챙겨서 자리 잡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메인 스팟은 정말 다르네요.
나무가 울창해 자연 그늘이 만들어진 곳이 있어서 놀기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동계곡에서의 가족 나들이
주차장에서 수동계곡으로 이동하면서, 주차 자리가 넉넉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거긴 사람도 많았지만 계곡 자체가 넓어 복잡함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수심에서 물고기를 잡기도 했습니다.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 좋긴 했는데, 화장실 이용 시 몽골문화촌까지 내려가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어요. 경기도계곡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의정부 나크타 카페에서 경험한 계곡과 베이커리
서울근교 경기 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의정부 나크타를 방문했습니다. 물소리와 빵 냄새가 함께 어우러졌어요.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어 편했으며, 카페 내부는 백설공주 컨셉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야외 정원을 바라보면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라면 물놀이와 베이커리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죠.
물고기를 잡는 친구들도 있었으며, 가만히 있으면 시원한 물에 땀 주룩주룩 흐르는 여름날의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소리캠핑장의 소감
지난 주말 무박 캠프를 다녀온 경험을 공유합니다. 사람도 많았고, 수심은 3미터가 넘었어요.
입구에 다리를 건너면 바로 체크인이 진행되고, 혼잡함이 컸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물소리캠핑장은 주차 없이 도로에서 내려와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이빙존은 사람 많아 물 색이 탁해졌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맑음이 다시 돌아왔어요.
워터슈즈는 필수였으며, 밤엔 돼지갈비와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